Q. 선배님들!
강의 들을 때 꿀팁이 있을까요?
1회독은 1.4배속으로 노트필기 없이 그냥 쭉 듣는다.
2회독도 1.4배속으로 쭉 듣는다. 이 때 엄청 이해가 잘 된다.
3회독 시 1.2배속으로 들으면서 노트필기를 쭉한다. (지금 하는 중 효과 대박!)
by. 달라를달라
Q. 나이가 들어서 머리도 굳고 공부하는데 힘이드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암기력이 좋지 않습니다. 반면 이해한것은 죽어도 까먹진 않죠!
결국 주입식이 아닌 자주봐서 익숙함으로 소화시키는 방식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림책, 만화책 보듯이 여러 번 반복해서 봄으로 이해하는 방식을 고수합니다.
by. James Kim
Q. 집안일에, 회사일에 시간이 너무 없어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저는 전업주부라 아침에 아이학교보내고 남편출근한 후부터 장시작전까지 집안일하며 강의를 듣는데요.
집안일하며 집중을 잘 못할때에 필기하며 들었던 부분을 다시 계속 반복해서 들어요!
매일매일 30분이라도 반복해서 듣는걸 꼭 강추합니다.
by. Always
안녕하세요 사모예드 입니다
작성한 글이 날아가서 다시 작성합니다 ㅜㅜ
스크롤 압박이 심할 예정이니 맘 단단히 드시고 읽어주세요
끝까지 읽으시는 분들은분명히 얻어가시는 것이 몇가지는 있을 겁니다..^^
우연한 기회에 발롱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너무나 좋은 나머지 재수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집중해서 듣는 것이겠지요
그 외에 저는 성격이 급해 두번째부터는 1.5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그렇게 들어도 처음 들을 때 정확히 집중해서 들어 놓았던터라
요목조목 전달력 높은 목소리는 놓치는 것 없이 머리속에 박혀서
또다시 들을 떄는 2배속으로 들어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초보님들, 아직 주식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원래 속도로 천천히 몇회독 하신 후 배속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 좋은 강의를 빠른 속도로 인해 놓치는 부분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주식을 접한지 좀 되신분들이라도 상당한 디테일이 포함된 강의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강의의 시너지를 높히는 것은
강의를 들으며 잘 모르겠는 부분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필기해가며 몇번을 다시 돌려보는 것이겠지요
저역시 첫번째는 정독, 두번째는 속도, 세번째는 요약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주식 16년차 산전수전 다 겪은 저도 이렇게 몇번을 들어가며
온전히 제 것으로만들기 위해 요약하고 공부합니다
누군가에겐 적은 돈이겠지만 누군가에겐 금보다 귀한 강의료잖아요
발롱님이 싸게 내 놓았다고 업신여겨서야 되겠습니까?
최소 몇천만원 가치가 있는 이 강의를 본인들만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시길 당부드립니다.
강의에 그림들이 많은데 강의 자체가 캡쳐가 안되도록 되어 있으니
강의중 그때그때 필요한 사진들은 화면을 찍어서 파일을 컴ㅍ퓨터에 저장후
삽입하는 방법으로 요약하시면 후일 보기에 편하실 겁니다.
저는 그렇게 정리하니 한글파일 30장이 되더군요..^^;;
아래에 요약본을 사진으로 올려놓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저에게 특화된 요약이니 스스로 필요한 부분을 요악해서
나만의 발롱블루 강의노트를 가지시길 당부드립니다.
남이 한 것과 내가 한 것은 너무나 많은 차이점이 있거든요
그렇게 정리하시고 정리한 것을 옮겨 적거나 타이핑 하면서
한번더 공부가 되는 효과도 있답니다.
여기까지 정리본 입니다..
잘 보이시려나 모르겠네요
추후 한글파일로 받아보시면 본인 스탕리에 맞게 편집해서 사용하세요
이제부터 소소한 제 매매팁에 대해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돈 들어올 길목을 기다리는 방법과
돈이 들어온 곳에 다음 파동이 발생할 시점을 찾아 매매하는 2가지 패턴을 이용합니다.
우선 돈이 들어올 길목을 기다리는 방법은
첫째. 일정주 매매 - 미리 선취매후 일정 전일 매도
둘째. 테마 순환매 - 힘이 좋았던 테마가 잠시 쉴때 조정구간에서
미리 들어가 재차 그테마가 힘 받을때 매도
ex) 현재 5G 테마 - 한동안 죽어있다 근래에 다시 슈팅
다음으로 돈 들어온 곳의 2차 파동 찾아먹기는
첫째. 횡보후 거래량 실린 양봉이 뜨는 종목을 그날그날 정리하고
몇일간 그 추이를 지켜보다가 거래량 없는 횡보 혹은 하락이 이어지면
타점을 잡고 매수후 슈팅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단, 기다리는 사이 거래량 장대 음봉 출현시 매도후 재진입 타이밍을 노리거나
다른 종목을 매매해 기회비용을 줄인다.
#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매일매일 종목들을 아래 사진처럼 폴더에 넣어 두는 일이다.
이 방법의 실제 매매 예시는 아래 주성엔지니어링 차트와 타점으로
주성엔지니어링 매매시 파란 네모박스가 돈들어온 슈팅날이고
그 이후 거래량 없이 횡보함을 알수 있는데 그 시기에 2회에 걸쳐
주가가 떨어져도 쫄지않고 물타기 후 수익으로 나왔음을 알 수있다.
더욱이 발롱블루 240선 매매가 더해져 시너지가 배가 된 사례이다.
첫번쨰 슈팅날 거래량을 싣고 240선을 돌파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이 방법과 발로블루 세력선인 추세선을 함께 활용한 예시는
아래 셀트리온제약 첨부사진에서 확인
돈이 들어온 구간에서 횡보하면서 하락추세선이 뚫려 상승추세로 전환된 날 (4월21일) - 사진상 1번
그날 1차 매수, 이후 거래량 없는 횡보를 보고 2차 매수 이후 슈팅에 일부 익절하고
익정 당일 내려온 주가에 추가 매수하는 식으로 전환된 상승추세의 끝단(사진상 2번)까지 우려 먹고 매도
여러번의 물타기를 시행했음에도 51%의 수익이 발생
시초 매수가격 : 71,600원 => 마지막 매도가격 : 138,800원
두번째. 기준봉을 이용해 지지와 저항을 보고 들어가는 매매법
여기서 기준봉은 최대 거래량이 터진 봉으로 하고
주가 슈팅후 하락 반전에서 거래량 장대양봉인 기준봉의
시가까지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하여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방법이다.
아래 빅텍의 차트를 참조
급상승후 급하락 하다 최대 거래량이 나온 봉의 시가를 지지하고 재차 상승함을 확인
이때 기준봉의 시가 외에도 최고가와 종가 역시 지지와 저항대로서 의미가 있다
그 예시로 아래 그림을 보면 그 선에서 저항을 맞고 다시 지지됨을 알 수 있다.
우선 여기까지 풀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기법들은 기회가 있을 때 차차 풀도록 하겠습니다.
주식광장과 탑시그널 모든 식구들이 부자되는 그날까지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공부만이 내 자산을 지키는 길임을 잊지 마세요 ^^
저는 주식을 시작한지 이제 7개월째입니다.
강의는 다행히도 5월의 마지막 막차를 타서 라이브까지 잘 챙겨서 듣는중입니다^^
재수강까지 신청상태라 11월까지는 계속 무한 강의 시청 예정중이죠.
강의는 이해가 되든 안되든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고,
1강부터 4강까지 계속 반복해서 듣는중입니다.
노트 필기는 지금은 2배속,무음으로 해놓고 강의 교재만 필기중입니다.
강의 내용이 그대로 담겨진 자료라 필기만 하면서 소리내서 읽어보기도 하고
발롱선생님처럼 강의 하듯이 해보기도 합니다.
추후에 강의를 다시 들으며 필요한 부분은 보강해 놓을 예정이구요.
(강의 노트는 아이패드에서 nebo라는 앱으로 손필기 후 텍스트 변환해서 1차,)
2차는 주요 키워드와 좀더 압축된 내용 뽑아서 카드 뉴스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기초가 부족한 편이라 기본내용들은 매일 보면서 각인시키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비공개계정을 만들어 필요한 내용들은 올려서
메모노트 처럼 활용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주광 입문과 함께 주식 공부를 시작한 주생아입니다.
본강을 2회독 하고서야 이제 조금 라이브 특강을 알아먹게 된, 여전히 주린이가 되고 싶은 주생아입니다.
주광에 자칭 주린이를 칭하시는 분들도 제가 보기엔 위대한 분들이 많아서 ㅠㅠ (feat.뿅사랑님)
저처럼 정말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강의를 들어도 들어도, 귀에 들어오는 것은 읭?
HTS를 켜도 눈에 보이는 것은 읭?
아직 헤매이고 헤매이다 좌절하고 ㅠㅠ 다시 이 악무는 오뚜기 정신을 반복하는 나날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정말 반복하고 반복하다 보니, 진짜로 들리고 보이는 게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노트 필기한 내용만 봐도 발롱쌤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현상까지 ㅋㅋㅋ
가끔씩 아 이부분에서 발롱쌤이 화(?)내셨었는데 생각한다거나(feat. 이거 제 잘못 아니잖아요),
아 여기서 발롱쌤이 소리내서 웃으셨는데 하며 저도 모르게 웃고 있더라구요 카페에서 ㅋㅋㅋㅋㅋ
(전 약간 필기 집착증이 있어서 사소한 내용들 다 적으려고 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ㅋㅋ)
그럼 필기에 집착하며 공부하는 저의 소소한 팁을 몇 자 적어볼게요.
tip1.피피티에 보여주시는 텍스트는 펜으로 필기 + 부연 설명이나 사례들은 연필로 적기
우선 피피티에 띄워주는 내용은 확실한 내용이니 펜으로 적되, 부연설명이나 사례들은 제가 들으면서 적는 거라 혹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반복하며 들을 때 수정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들은 연필로 적어놓으니 확실히 강의 듣지 않고 혼자 찾아볼 때에도 이해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발롱쌤이 캡쳐해서 정리하라고 하신 부분이나 진짜 모르는 내용은 폰으로 사진 찍어서 첨부했어요(컴퓨터를 폰으로 찍다보니 색깔이 좀 구리죠? 그래도 내용만 보이면 되니까요)
tip2. 공책은 한 면만 필기하기
강의 내용이 방대하다보니, 한 면만 필기하면 양이 많아지긴 해요. 저도 두꺼운 공책 2권 꽉 채웠거든요.
그치만 새로 들을 때, 놓쳤던 부분이 생기거나 보강이나 특강시 추가해야 할 내용이 있을 때 쓸 자리가 없으면 ㅠㅠ 그래서 저는 오른쪽만 사용했고, 2회독부터는 왼쪽편이 비었으니 추가할 내용이나 질의응답편, 보강편 등을 들으면서 곳곳에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그 공간을 활용했어요.
tip3.형광펜, 색연필 등은 1회차, 2회차, 3회차별로색깔 구별해서 사용하기
제 공책필기 내용들 보시면 파란색 형광펜은 제목 구별, 챕터 구별 정도로 사용했고,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 내용은 색볼페을 썼어요.
그래고 2회독부터는 다른 색깔의 형광펜을 사용하며 주식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된 내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나 중요함을 깨닫게 된 내용을 체크했어요. 주의할 부분 같은 것도. 그러다보니 공책만 봐도 제가 이해한 부분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잘 구별되기도 해서 좋더라구요.
<시장복기+종목공부 tip>
사실 처음 주식에 뛰어들면 마음은 급하고 빨리 수익내고 싶고 준비된 건 없다 보니 사람들이나 찌라시, 카페 말에 휘둘리며 추매하다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재료 소진이라던지 추매를 하더라도 차트나 재료크기, 모멘텀 등을 읽고 들어가야(카페의 고수님들이나 발롱쌤 멘트) 하는데 주린이들은 그럴 수가 없잖아요. 종목을 모르다보니 저도 하루하루 다들 수익 내시는데 인증도 하시는데.. 아무래도 조급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주식 계좌에 돈 더 안 넣고 마인드 컨트롤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본강을 2회독쯤 하니 라이브 특강을 들어도 조금 더 재미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시장 복기와 종목공부에 대한 의지도 생겨서 제가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사실 저는 아기가 아직 어려서 시간이 많지 않아요. 이것도 핑계라면 핑계 ㅠㅠ 그래서 장중에 애기 어린이집 가는몇 시간은 전일 대비 상승률 대충 눈으로 흘깃흘깃 보고, 내가 아는 종목 이름이 몇 개나 되나 그 종목은 어떤 테마인가 그 정도로만 만족하며 강의 복기에 시간 투자하구요, 주광 고수님들이 공유해주시는 알람글 띄워놓고 아 이 종목이 이 테마였구나 등등을 알려고 노력하고, 아기가 밤잠자면 그 때부터 시장복기와 종목공부를 시작합니다.
주원이 빠빠님과 뿅뿅뿅사랑이님 올려주시는 장중 복기 자료가 저에겐 최고의 선물이에요 ㅠㅠ
우선 뿅뿅뿅사랑이님이 올려주시는 엑셀파일을 받고, 그 자료에 주원이 빠빠님 복기 내용 혹은 라이브 특강 내용을 메모한답니다.
그러다보면 발롱님이 숙제처럼 던져주시는 과제 또는 제가 궁금해지는 자료들이 생겨요. 그러면 많이는 못하고 하루 2~3개 정도 차트를 HTS에서 캡쳐한 후 프린트를 해서 다음날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강의 듣고 집중이 좀 흐려지거나 환기가 필요할 때 살펴보는 편이에요. 종목과 차트에 대한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에 익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됐어요!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필기를 해야 공부가 잘 되는 편이라, 필기하고 글씨를 스스로 써 봐야 머리에 이해가 잘 되었어요.
말의 속도보다 글 쓰는 속도가 느리잖아요. 들은 내용을 글로 옮기다보면 머리에서 들은 내용이 곱씹어지면서 그냥 들을 땐 몰랐던 얘기가 아~하고 이해되는 순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필기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 위주로 정리되었네요 :)
아래에 다른 노하우 글들 다 읽어보았는데 초보 분들은 초보 분들대로, 타이핑하시는 분들은 그런 스타일대로, 다양한 참고할 점들이 있더라구요.
진짜 믿고 보는 탑시그널, 주광입니다! 저 8월 복직이라 사실 너무 걱정돼요 지금 열심히 하던거 복직하고 워킹맘 되면서 다 쪼르르 가라앉을까봐요 ㅠㅠ
정신없이 일해야 하는 직업이라 장중 공부는 힘들 거 같지만, 장 복기 및 종목 공부는 이렇게 꾸준히 하려고 해요.
사실 단타로 매매하고 수익도 보고 싶은데, 일을 그만두게 되거나 다음 휴직이 가능해지거나 그럴 때를 위해 꾸준히 해 보려고 합니다.
함께해요 탑시♡
함께해요 주광♡